(2026-01-01)한입 경제뉴스

물가 상승 지속·내년 성장 1.9% 전망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넉 달 연속 2%대 상승을 기록했고, 고환율 여파로 석유류·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 올해 11월까지 국세 수입은 전년 대비 약 38조원 증가한 353.6조원으로 집계되며, 산업연구원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해 회복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국면을 제시합니다.

생각하기 : 소비자물가의 2%대 고착과 고환율은 실질구매력과 가계비 부담을 높임. 성장률 전망은 완만한 회복을 시사하나, 정책은 물가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해야 실효성을 확보합니다.

환율 급등·외환당국 방어 움직임

2025년 환율이 급등하며 달러당 1400원대까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외환당국은 3분기 약 17억 달러를 순매도해 환율 안정을 도모한 것으로 나타났음. 연초 추가 상승 가능성과 함께 고환율은 수입물가와 기업 수익성, 외채 부담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합니다.

생각하기 : 고환율은 수입물가·기업 비용 상승과 경상수지 악화 위험을 키움. 외환당국의 개입은 단기 안정책이나 근본적 완화는 경기·금리·글로벌 달러 흐름에 달려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코스피 연간 급등·시가총액 3000조 돌파

한국 증시는 2025년 코스피가 약 76% 상승하며 시가총액 3000조원을 돌파, G20·OECD 기준 연간 상승률 1위를 기록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최고가를 경신했고 주식형 ETF 수익률도 크게 높아 개인·기관의 투자열기가 집중됐습니다.

생각하기 : 증시 급등은 기술·반도체 중심의 실적 개선 기대와 유동성 확대로 해석되나 밸류에이션 부담과 환율·금리 리스크는 조정 가능성을 남김. 분산·리스크 관리를 권고합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노동문제로 청문회·제재 예고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약 3300만 건 의혹), 접속로그 삭제 방치, 노동자 과로사·불공정 거래 등으로 국회 청문회에서 질타를 받고 당국은 영업정지·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함. 공정위·과기부·고용노동부 등이 규제와 형사·금전적 책임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생각하기 : 거대 플랫폼의 규제 강화는 시장구조·노동환경·개인정보 관리 기준을 바꿀 전환점임. 단기적 기업 비용 상승과 공급망 재협상 부담이 있으나 소비자 신뢰 회복과 규범 준수로 장기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대규모 주택공급·재개발 추진과 지역 부동산 양극화

오산 세교3·화성 봉담3 신도시 지정, 성북 장위10·노량진 모아타운 재개발 착공 등 전국에서 대규모 주택 공급과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히 추진됨. 반면 지방 오피스·상가 기준시가 하락·사무실 공실률 상승 등 지역별 온도차가 커 주거안정과 지역균형 발전 과제가 동시에 부상합니다.

생각하기 : 공급 확대는 장기적 주거안정에 기여하나 지역별 수요·인프라 차이를 고려한 섬세한 정책설계가 필요. 지방 부동산 위축 완화와 서울 과열 조절을 병행해야 시장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청년층 금융구제·일자리 지원 강화

서울시의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으로 피해 구제와 금융교육을 확대했고, 청년도약계좌는 누적 가입자 255만 명으로 집계됨. 고용노동부는 내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곳을 선정해 3년간 정부 사업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등 청년의 자산 형성과 고용 안착 지원을 강화합니다.

생각하기 : 청년층의 금융 취약성과 고용 불안 해소는 장기적 인적자본 확보에 필수임. 재정지원과 교육·매칭 정책의 실효성 제고로 노동시장 진입과 자산형성의 선순환을 유도해야 합니다.

공정거래·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부당 내부거래 4건을 적발해 총 9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3개 사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정부는 법규 위반 시 금전적 제재 강화(이른바 ‘과징금 폭탄’) 방침을 예고함. 기업의 준법경영·윤리경영 압박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생각하기 : 강화된 제재는 법규 준수와 시장질서에 긍정적이나 기업의 규제비용 증가·투자심리 위축 우려도 존재함. 사전 컴플라이언스 투자와 투명경영이 장기적 경쟁력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오늘 소개한 뉴스들은 투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언급된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추천이나 권유를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