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000 돌파·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
코스피지수가 22일 장중 사상 처음 5,000포인트를 넘었고 장후반에는 4,900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반도체와 조선·방산·2차전지 등 대형주·주도주가 랠리를 이끌었으며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해 국내 증시 호황을 상징했다.
생각하기 : 지수·시가총액 기록은 유동성·반도체 호조의 결합 결과다. 다만 과도한 특정 업종 편중과 레버리지성 자금(빚투) 확대는 단기 변동성 위험을 높여 조정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
정부의 재정·규제 개편·공시 강화 추진
정부는 연금 부정수급 방지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개편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공시 자율성 확대와 증시 활성화 정책도 병행해 기업가치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생각하기 : 예타·재정체계 개편은 투자의 민간 전환을 촉진해 중장기 성장에 기여한다. 다만 재정건전성·정책 신뢰성 유지가 전제되어야 시장과 국민의 수용성이 확보된다.
소액연체자 292.8만명 신용회복 지원
과거 소액 연체를 모두 상환한 개인·개인사업자 292만8천명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이 시행돼 대출·카드 발급 등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금융 접근성 회복으로 경제활동 복귀와 소비·영세사업자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을 기대한다.
생각하기 : 대규모 신용사면은 단기 소비·대출 수요 회복을 촉진해 경기 하방을 완화한다. 다만 신용관리·재발 방지 시스템 병행이 필요해 금융리스크 누적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AI 기본법 시행·AI 산업에 22조 투입 발표
세계 최초로 포괄적 규제인 ‘AI 기본법’이 시행되었고 정부는 AI 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향후 5년간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22조원 규모의 ‘AX 특화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해 AI 생태계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생각하기 : 법제 정비와 대규모 금융지원은 기술 상용화·투자 유인을 높여 산업 성장 촉진에 유리하다. 다만 규제·지원의 균형, 인재·인프라 병목 해소가 실효성 핵심이다.
종전 회담 합의에 유가 급락·달러-원 하락
미·우크라·러시아 종전 회담의 첫 합의 소식으로 뉴욕 유가가 약 2% 급락했고 위험완화로 달러-원 환율도 하락해 1,465원 부근에서 마감했다. 국제정세 안정 기대가 에너지·외환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생각하기 : 정치적 리스크 완화는 에너지·환율·금융시장에 긍정적이다. 그러나 공급 측면의 구조적 불안(예: 산유지 공급차질)과 대외 변수에 따라 방향성이 뒤집힐 수 있어 시장 대응은 신중해야 한다.
금값 1돈 100만원 시대, 역대 최고가
금 한 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골드바는 약 104만9천원에 거래되며 매입·판매 시 부가가치세·스프레드로 인해 거래비용(약 10만원 이상)이 발생한다고 주의가 제기된다.
생각하기 : 금값 상승은 안전자산 수요 확대와 지정학적·인플레이션 우려 반영이다. 개인투자자는 거래비용·유동성·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고려해 분산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 4분기 건설투자 부진으로 역성장 기록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건설투자 부진 등으로 예상치 못한 역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특정 부문 취약성이 전체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드러내며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업종별·지역별로 차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생각하기 : 건설투자 약화는 고용·생산 연관효과로 경기 하방 압력을 키운다. 정책 대응은 인프라·민간 투자 촉진과 취약 업종 지원을 통해 성장의 질적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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