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한입 경제뉴스

반도체 ‘역대급’ 실적·메가사이클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말·분기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 업황의 본격적 회복을 알렸다. 삼성은 분기 영업이익 20조원대, 연간 43.6조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 47.2조원을 달성했다. HBM·메모리 수요와 AI 관련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생각하기 : 메모리·AI 수요가 동시 상승하며 업계 구조적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 확대와 공급증가 시점까지 밸류에이션 변동성과 수급 리스크를 주시해야 합니다.

코스피 5,200 돌파·연기금·개인 자금 유입 가속

코스피가 개인투자자 순매수와 대형 반도체·2차전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중 5,200선을 돌파했다가 등락을 보였다. 개인의 ETF 매수와 정부의 연기금 코스닥·벤처 투자 가이드라인 조정(반영 비중 확대·가산점 강화)이 증시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생각하기 : 개인·연기금 자금은 단기적 상승 동력이지만 과열 신호와 외국인 수급 공백이 공존합니다. 포트폴리오 분산과 밸류에이션 관리를 권고합니다.

주택공급 대책 확대(도심 6만호·수도권 착공 140만호 목표)

정부가 용산·과천 등 도심에 6만가구 공급 계획을 발표했고 별도로 판교 신도시 2배 규모 등 수도권 약 140만호 착공 목표를 제시하는 등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내놓았다. 지자체·주민 설득과 사업 시행 속도화가 과제로 지목된다.

생각하기 : 공급 확대는 중장기 주택 안정에 긍정적이나 인허가·이주·재정 부담 등 시행 리스크가 큽니다. 세부 일정·공급 시점이 시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R&D 예타 폐지로 대규모 투자 속도전 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년 만에 국가 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고 맞춤형 투자·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대형 프로젝트 신속 추진이 가능해지면서 기술투자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나 사업평가·예산 통제 방식 변화가 따른다.

생각하기 : 예타 폐지는 연구투자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해 전략적 투자에 유리합니다. 다만 사업선정·성과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재정 지속성 검증이 중요합니다.

산업·거래 관행 개혁: 반도체특별법·하도급 지급보증 의무화 통과

국회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지원 체계 마련을 약속했고, 하도급 거래 공정화법 개정으로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의무화와 미지급 처벌 강화가 확정됐다. 반도체 산업 육성과 중소 하도급업체의 현금흐름 보호를 동시에 겨냥한다.

생각하기 : 특별법은 장기적 반도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지급보증 의무화는 하도급 리스크를 낮춰 공급망 안정성을 높입니다. 다만 재정·행정 지원의 실행력이 관건입니다.

美 재무부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한국 포함)과 무역리스크

미국 재무부가 한국 등 10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하며 무역·환율 관련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다. 무역적자 확대 우려와 함께 환율·수출 경쟁력에 대한 외부 압력이 커져 정책 대응 필요성이 제기된다.

생각하기 : 관찰대상 지정은 향후 통상·환율 분쟁 가능성을 높여 수출업체와 환위험 관리에 부담을 줍니다. 정부의 거시·외교적 조율과 기업의 환헤지 전략 강화가 필요합니다.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 급등·금융시장 영향

중동 전운 고조로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하고 브렌트유가 6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군 함정 추가 배치 및 공습 가능성 보도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자극했으며 원유 가격 상승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물가·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각하기 : 유가 상승은 수입물가와 에너지 비용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을 높입니다. 단기 경기·통화정책 영향과 함께 기업의 비용전가 능력과 가계 실질소득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오늘 소개한 뉴스들은 투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언급된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추천이나 권유를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