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한입 경제뉴스

코스피 사상 최고치·유동성 유입 속 변동성 경계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순매도에도 코스피는 반도체·AI 주도 랠리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약 4,580)를 경신했습니다. 개인의 레버리지 매수(삼성전자 빚투 약 2조원)와 투자자예탁금 92조원 등 유동성이 증시에 대거 유입되는 가운데, 메모리값 급등으로 IT 기기 가격 인상 우려와 거시 변수(미 대선·환율)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큽니다.

생각하기 : 높은 유동성과 섹터 쏠림이 지수 상승을 이끌지만 레버리지·외국인 매도·환율 불안이 결합하면 급락 리스크가 커집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손절 규칙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2026 성장전략·디지털금융 규제체계 가속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K자형 성장 완화와 청년고용 확대를 목표로 장기투자 세제 혜택, 해외 자금 유입 유도책을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올 1분기)와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검토 등 디지털금융 개편을 추진해 금융·외환 제도 개편의 본격화를 예고했습니다.

생각하기 : 세제·디지털금융 개편은 자본 유입과 시장 구조 변화를 촉진할 수 있으나 규제·안전장치 마련이 관건입니다. 정책의 일관성과 국제 규범 정합성이 중요합니다.

가계부채·강제경매 급증으로 실물경제 취약성 확대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지난해 강제경매 집합건물이 3만8천524채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겹치며 가계의 상환 부담과 서민층 재무취약성이 심화되고 있어 금융·복지·주택 정책의 복합대응이 필요합니다.

생각하기 : 높은 가계부채와 강제경매 증가는 소비 위축과 금융 불안 촉발 요인입니다. 금리·소득 충격 시 연쇄부실 위험이 크므로 선제적 채무조정과 취약계층 지원이 필요합니다.

1인당 GDP 감소·국제비교상 위상 하락 우려

작년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6,107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해 3년 만에 줄었고, 이로 인해 대만 등에 비해 상대적 순위가 밀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성장 동력이 약화된 가운데 생산성 제고와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이 시급합니다.

생각하기 : 1인당 GDP 감소는 성장의 질 악화를 의미합니다. 단기 경기 부양보다 구조개혁·생산성 향상, 교육·노동시장 개편을 통한 체질 개선이 중요합니다.

쿠팡 금융·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

금융감독원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쿠팡페이·쿠팡파이낸셜에 대해 동시 검사에 착수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끼워팔기 의혹으로 쿠팡의 시장지배적 지위 심판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형 플랫폼의 금융·경쟁 행위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는 조치입니다.

생각하기 : 플랫폼 규제 강화는 이용자 보호와 시장경쟁 회복을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동시에 규제 불확실성은 플랫폼 가치평가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제·AI 신약 등 바이오 투자 열풍과 리스크

비만치료제(알약·주사제)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AI 신약·유전자편집 등 첨단 바이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합니다. 코스닥 바이오주의 집중 매수와 급등 종목이 나타나며 옥석가리기 국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허·효능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큽니다.

생각하기 : 바이오 섹터는 기술혁신 기대가 크지만 임상·규제 리스크가 상존합니다. 기관의 엄격한 실사와 분산투자가 중요하며 개인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AI 발전에 따른 채용 중단·고용구조 변화

기업들이 AI 도입을 확대하면서 해고보다 채용 중단을 먼저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채용 관행의 변화는 청년 취업과 경력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산업별·직무별 구조적 재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용 안전망과 직무전환 지원이 요구됩니다.

생각하기 : AI 도입은 생산성 향상과 동시에 일자리 구조 재편을 초래합니다. 단기적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직업훈련과 사회안전망 확충이 필요합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오늘 소개한 뉴스들은 투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언급된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추천이나 권유를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