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한입 경제뉴스

‘워시 쇼크’로 코스피·코스닥 급락·환율 급등

미 연준 차기 의장 후보 관련 불확실성(일명 ‘워시 쇼크’)과 외국인 대량 매도에 코스피가 장중 5% 이상 급락해 5,0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은 1,100선이 붕괴됐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까지 급등하며 시가총액 약 수백조원이 증발했다. 개인은 대규모 순매수로 일부를 받아냈다.

생각하기 : 해외 금리·정책 기대 변화가 직접적으로 유입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됐다. 외국인·기관의 포지션 조정이 이어지면 실물기업 펀더멘탈과 무관한 급락이 발생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와 유동성 대응이 중요합니다.

금융당국, AI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실시간 감시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불공정거래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초단위 시세조종, 리딩방·SNS 허위정보 유포 등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가상자산 시장까지 포함해 초동 차단과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각하기 : AI 도입은 탐지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시장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다. 다만 알고리즘 오탐·정책집행 투명성 문제를 보완해야 투자심리 위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금·은·비트코인 급락으로 투자자 손실 확대

국제 은 선물과 금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은 선물 ETF·ETN이 하한가 근처까지 밀렸고 관련 기업 주가도 급락했다. 비트코인도 주요 하락세를 보이며 주말간 가상자산 시가총액 수백조원이 증발, 투자자 손실과 시장 불안이 확산됐다.

생각하기 : 상품·가상자산은 레버리지와 마진콜로 낙폭이 확대된다. 포지션 관리와 분산투자가 필수이며, 정책·거시환경 변화에 따른 유동성 축소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합니다.

정부 부동산 기조 유지·양도세 중과유예 종료·공급확대 반발

정부는 수요억제 중심의 부동산 기조를 유지한다고 재확인했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5월 9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서울시의 반발이 확산되며 시장에는 일부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 세제 강화와 공급정책 병행은 중장기 안정에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매물 출회와 지역 갈등을 유발한다. 정책 예측가능성 제고와 지역 정합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국민성장펀드, 비수도권에 향후 5년간 60조원 투자 추진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비수도권에 60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연간 1조원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경북 등에서 91건의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서 지역 균형 발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은 지역 인프라·산업 활성화에 긍정적이다. 다만 자금 집행의 선택·집중과 민간 유인, 성과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됩니다.

가상자산 ‘포괄주의’ 과세 도입 추진

정부가 에어드롭 등 무상으로 지급되는 가상자산을 과세 대상에 포함하는 ‘포괄주의’ 과세 방침을 마련 중이다. 과세 확대는 시장 투명성 제고와 조세 형평성 확보를 목표로 하나, 거래·과세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

생각하기 : 과세 확대는 장기적으로 제도화와 투자자 신뢰에 기여할 수 있지만, 과세 시점·평가방법의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 거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어 유예기간과 명확한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은행권, 압류 방지 ‘생계비 계좌’ 출시

KB국민·신한 등 주요 은행이 압류로부터 월 250만원까지 보호되는 ‘생계비 계좌’를 일제히 출시했다. 채무자의 최소 생계비를 보전해 재정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채무자 재정 관리에 도움을 주려는 조치입니다.

생각하기 : 생활 안전망 강화는 사회적 비용을 낮추고 소비 기반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부정수급 방지와 채권자 권익 균형을 위한 운영상장치가 필요합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오늘 소개한 뉴스들은 투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언급된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추천이나 권유를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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